결막염 증상과 원인 그리고 결막염 빨리 낫는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결막은 눈꺼플의 안과 눈알의 겉을 싼 얇은 껍질을 말하는데 여기에 생기는 염증을 결막염이라고 하며 결막염은 증상에 따라 세균성 결막염, 유행성 결막염, 급성출혈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인두 결막염, 클라미디아 결막염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결막염 증상을 알아보면, 결막염 증상으로는 결막이 심하게 충혈되며 점액성의 분비물도 보이기도 하고, 눈이 붉어지고 모래알이 들어간 것처럼 껄끄럽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결막염 초기에는 치료를 함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더욱 심해 지다가 2주 또는 3주까지 가야 낫는 것이 보통이라고 합니다. 이밖의 결막염 증상으로 눈에 통증이 오고 눈이 부시기도 하고 심해지면서 충혈되고 무력감이 오고 근육통에 시달리게 되기도 한답니다. 또한 눈물이 나며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하고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는 인두 결막염 증상의 경우에는 높은 열과 함께 인두통을 동반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결막염 원인을 살펴보면, 세균성 결막염 원인은 폐렴과 호열 균에 의해 감염된답니다. 또 유행성 결막염 원인으로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사람이 많은 목욕탕이나 수영장에서 옮게 된답니다. 그리고 급성출혈성 결막염 원인도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아폴로 눈병이라고도 한답니다. 이밖에 알레르기성 결막염 원인은 꽃가루나 먼지, 염색약 등 직적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인두 결막염 원인은 아데노 바이러스 3,7형에 의해 감염되며 마지막으로 클라미디아 결막염 원인은 성접촉에 의한 병원균인 클라미디아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결막염 빨리 낫는법을 알아봅니다. 세균성 결막염의 경우 급성은 14~15일 전후로 자연 치유되는 것이 보통이나 만성은 항균제 주사를 맞거나 치료제를 직접 투여하는 것이 결막염 빨리 낫는법이랍니다. 또한 유행성 결막염 빨리 낫는법으로는 항생제 안약을 넣는 것 이외에 특별한 치료법이 없답니다. 특히 눈을 식염수나 소금물로 씻으면 눈에 자극을 주므로 피해야 하고 안대 사용을 삼가하는 것이 빨리 낫는법이랍니다.

 이처럼 결막염 빨리 낫는법이란 적당한 항생제 안연고를 넣는 것 이외에 청결을 유지해 주는 것 등의 치료법을 들 수 있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염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결막염 빨리 낫는법보다 더 중요하답니다. 항상 외출 후에는 눈을 청결히 하며 만약 증상이 나타난다면 처음 1주간이 전염력이 가장 강하므로 가능한 집에서 쉬고, 수건이나 대야 등은 따로 사용하고 항상 손을 청결히 하는 것이 결막염 빨리 낫는법에 우선되어져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