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건강정보
1. 치약을 칫솔에 묻힌 후 물을 묻히면 안된다
치약에는 연마제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연마제는 치아의 광택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보이는 미백제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 연마제에 물이 닿을 경우 치약이 희석되어 충분히 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2.하루 4번 양치질 한다.
식품의약안정청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07년 발간한 책자에 따르면 아침,점심,저녁 식사 후,취침 전 이렇게 닦는 게 좋다고 한다.
3.치약 속 계면활성제
일반 치약은 석유계 황화합물질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입을 헹굴 때 삼키면 세제를 삼키는 것과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양치할 때 평균 10번 이상은 물로 입안을 헹궈줘야 한다.
4.순서를 지켜야 한다.
양치질을 할 때 잇몸에서부터 치아 곁을 따라 닦아내야 한다. 칫솔질은 칫솔을 약간 기울인 뒤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 칫솔 모서리로 치아와 잇몸사이를 닦는다.
“어금니-바깥쪽치아-안쪽치아-씹는 치아의 면-혓바닥”
5.치실 사용 습관화
치실은 자기 전 반드시 1번은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칫솔로는 충분히 제거하지 못한 음식찌꺼기가 치아 사이사이에 끼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치실 사용하는 것이 좋다.
6.양치 컵은 개인 컵으로, 칫솔은 3개월마다 교환
가족 중 한명이라도 잇몸염증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 똑같은 컵을 사용하면 컵 안에 세균이 전염될 수도 있다. 양치질시 모두가 사용하는 양치 컵은 가급적이면 피하고 개인 컵을 사용한다. 그리고 본인이 사용하는 칫솔모가 변형이 되었거나 탄력이 없어지면 3개월마다 교체해 준다. 그래야 잇몸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
출처 : http://blog.daum.net/yeshira/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