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건강정보
롱코비드
코로나19에 따른 후유증을 이르는 말로, 코로나19를 앓은 뒤 원인 모를 여러 증상들이 한동안 이어지는 것을 뜻한다. 즉, 코로나19를 앓은 뒤 피로감, 숨 가쁨, 기침, 근육통, 흉통, 후각·미각 상실, 우울·불안 등의 증상이 일정기간 계속되는 것이다.
외국어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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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Covid(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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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후유증을 이르는 말로, 코로나19를 앓은 뒤 원인 모를 여러 증상들이 한동안 이어지는 것을 뜻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에
확진되거나 확진됐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적어도 2개월, 통상 3개월
동안 다른 진단명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증상을 겪는 것'으로 롱코비드를 정의하고 있다.
롱코비드는 ‘포스트 코비드 컨디션’(Post Covid Condition,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포스트 코비드 증후군’(Post Covid
Syndrome, 영국), ‘만성(long-term) 코비드’ 등으로도
불린다. WHO는 롱코비드 증상으로 피로감, 호흡곤란, 기침, 근육통, 흉통, 후각·미각
상실, 우울·불안, 발열, 인지장애 등을
들고 있다. 2021년 12월
국제학술지 《뇌, 행동 및 면역》에
발표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성인 중 최대 3분의 1이 3개월이
지나도 피로나 숨가쁨 등의 증상을 겪었다.
한편, 롱코비드는 코로나19 중증도와 관계없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코로나19 감염
직후부터 그 증상이 발생해 회복 후 수주간 이어지거나 감염 직후에는 없었던 증상이 회복 후 새롭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은 연구기관마다 차이가 있으나, 짧게는 감염 이후 4주 이상, 길게는 12주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롱코비드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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