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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와 알로에
한의원 @ 2022.10.18 10:45:09

변비는 왜 생기는가? 섬유질을 적게 섭취하여 된 경우는 편식하지 않으면 되니까 제외하고 대개 다음의 셋으로 나눈다.

 

 첫째 대장이 말라서 온다. 나이 드신 분이야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므로 몸도 수척해지고 변비도 잘되겠지만 멀쩡한 젊은 사람도 장이 마른다. 왜 마르는가? 열이 말린다. 왜 열이 나는가? 그 사람이 열을 내었기 때문이다. 즉 마음이 초조 불안하고 안달을 낼 때, 혹은 긴장을 하고 애를 쓸 때, 혹은 걸핏하면 짜증을 내고 토라질 때 우리의 몸은 유연성을 잃고 미열이 생겨 진액과 수분을 말리게 된다. 이런 현상이 피부에 나타나면 가려움증이 되고, 위장에 나타날 때는 속이 쓰리며, 대장에서는 변비로 나타나게 된다. 입시생이나 혼기를 놓친 여성의 변비도 대개 여기에 속한다. 마음을 안정하자.

 

 둘째 대장이 활발하지 못해서 온다. 비만한 사람은 내장에 기름이 많아서 장의 운동이 부드럽지가 못하고 둔하게 움직이므로 대변이 장에 오래 머무르게 되어 변비가 잘된다. 또한 내성적이고 우울증이 있는 사람, 사소한 일에 걱정 근심을 하는 사람, 매사에 불만이 많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내장의 움직임도 우무적하고 게을러지므로 대변이 잘 나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기분을 좀 살리자.

 

 셋째 기운이 없어서이다. 개가 똥누는 모습을 보면 엉거주춤하니 꾸부정하게 해서 온몸으로 애를 쓰는 것과 같이 대변보는 데 여간 힘이 필요한 게 아니다. 그런데 장이 무력해서 대변을 밀어낼 힘이 부족한 사람은 시간이 되어도 마렵지도 않고 억지로 가서 앉아 있어도 감감 무소식이다. 즉 원기 부족이 장에 나타날 때 변비가 되는 것이다. 체력을 올리자.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해야 하고 장 역시 따뜻해야 제 기능을 발휘한다. 그러므로 배를 차갑게 하거나 찬 걸 많이 먹으면 설사하지 않는가? 


 그런데 변비가 있다고 녹즙을 너무 많이 먹거나 아침마다 냉수를 마시거나 성질이 냉한 알로에를 계속해서 먹게 되면 보통 사람 같으면 설사가 났을 것을 변비증 있는 사람이니까 대변을 본다는 말이지 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설사를 유발시켜 대변을 나가게 하는 약이나 관장약이 장을 튼튼하게 하기는커녕 더 나쁘게 하는 것과 같다. 근본적으로 치료를 하면 언제까지나 걱정이 없다.

 

도서출판 초락당

출처 : 대한한의사협회 알기쉬운 한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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