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별 생활과 운동
걷기, 달리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 중에 하나이다. 걷기, 달리기는 종류가 많다 마라톤 장거리 단거리 경보 조깅 등 때와 방식에 따라 붙인 이름이 가지각각이다. 그만큼 다양한 방식에 따라 운동의 효과는 다양하게 진행된다고 할 수 있다.
체질에서 걷기는 양인들에게 많이 권하는 편이다 하체의 힘을 키워야 약한 장부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그로 인해 체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보기 때문에 소양인과 태양인의 경우 도움이 되도록 보통 권하는 편이다. 그래서 양인들이 하체 힘으로 운동해서 선수로 성공하기 어렵다고 보지만 태양인 중에 황영조의 경우 그런 제약을 이기고 유명한 마라톤 선수가 되었으니 참으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태양인은 하지의 힘이 약해서 육상선수로 성공하기 어렵다고 보지만 폐기운이 강한 이점을 이용하여 하체기운의 부실함을 이기고 유명한 육상 선수가 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어떠한 약점도 부단한 노력이 있다면 극복할 수 있지만 황영조 선수의 경우 마라톤에서 심폐기운은 매우 중요한 기능으로 상대적 하체부실함의 약점을 뛰어넘어 강력한 심폐기운의 작용이 장시간 마라톤을 해도 견딜 수 있는 힘이 되었던 것은 분명하다.
한때 걷기가 매우 유행할 때가 있었는데 그때 당시 마사이 워킹이라고 걷는 방식을 올바르게 해야 운동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루종일 걷고 뛰고 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자세에 조금이라고 신경을 쓰면 몸의 중요한 뼈대인 척추를 건강하게 해서 내장에 영향을 주고 그로 인해 건강하게 만들어준다고 많은 사람들이 마사이 워킹 신발을 많이 신고 다녔던 시간이 있었다. 그만큼 걷기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실천할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았었다. 실제로 단순한 걷기 조차 올바른 방법으로 해준다면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맞다.
체질별로 강점이 되고 약점이 되는 운동이 있지만 노력은 어느 운동도 가능하게 하고 건강하게 만든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열심히 하지는 않기 때문에 간단한 운동인 걷기부터 꾸준하게 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작은 시간과 정성으로 보다 뛰어난 건강 효과를 맞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