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별 생활과 운동
아침에 하는 운동은 다이어트 저녁에 하는 운동은 체력에 좋다고 한다. 40대 50대 주부들이 다이어트를 하러 오면 아침 저녁 나눠서 하는 운동을 권한곤 한다. 음인들은 운동을 하면 살이 찐다. 기본 스트레칭과 명상요법과 같은 근육을 쓰지 않고 하는 운동을 많이 권하는데 특히 등산이나 걷기와 같은 하부 운동을 할 경우 살이 잘 붙는다. 남성 음인이 군대를 가면 살이쪄서 오는 경우도 있는데 다시 제대 하면 이후 살이 다시 빠지는 경우도 많다. 운동을 체질별로 하는 것이 보다 도움이 되는 것은 본인의 몸을 알고 무리하지 않는 것이 일상 생활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보통 양성 기운이 있는 체질의 경우 스트레칭 등이 오히려 살을 빼게 해주고 순환 시켜주는 운동들이 에너지 연소율을 높이면서 몸도 건강해지고 기분 좋게 뺄 수 있다 또한 양성들은 흥이 있는 편이라 운동의 재미를 가지고 하는 것도 좋다 신나고 빠르게 뒷심이 약한 양인들은 에너지를 한번에 북돋아 줄 수 있는 것이 좋은데 요새는 스피닝이나 점핑 같은 운동도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운동도 하다가 안하면 더 찌는법 꾸준하게 하는 것이 늘 양인들의 운동 관건인데 재미를 바꿔 가면 할 수 있는 운동들도 좋고 혹은 운동하는 사람들과 만남을 유지하면서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전법도 좋다고 볼 수 있다.
음인은 양인에 비해 꾸준하게 간다고 볼 수 있는데 운동을 하면서 살을 찌우기도 하고 빼기도 한다고 볼 수 있다 등산과 같은 폐기운에 도움되면서 목표를 두고 하는 운동도 도움이 되며 어느 일정부분 성취감이 들 수 있도록 운동에 따른 목표지향점을 두고 접근한다면 열심히 따라 갈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음인은 한번 운동에 빠지면 꾸준하게 가는 경향이 있다. 지칠줄 모르고 진행하는 운동으로 자칫하면 쓰러질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옆에서 말리거나 경고를 하는 것이 좋으며 무리하게 진행되는 운동으로 체력을 방전시키면 오히려 잘 안아프던 음인들도 크게 아플 수 있음을 상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