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별 생활과 운동
제목소양인에게 좋은 자전거타기운동!!
소양인은 운동을 할 때 자전거타기와 같이 스피드를 즐기는 운동이 적성에 맞을 수 있다.
실내자전거타기보다는 실외에서 자연을 만끽하면서 즐기는 자전거타기가 안성맞춤이다.
소양인은 운동을 할 때 시작은 쉬우나 지속성을 가지는 것이 어려운 경우를 종종 보는데
자전거타기는 지속성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운동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된다.
소양인의 성정을 고려한다면
너무 정적이거나 실내에서 하는 운동보다는
동적이면서 실외에서 자연을 느끼면서 하는 운동을 할 때 싫증이 덜 날 수 있다
왜냐하면 사상체질 중에 답답함을 가장 싫어하는 체질이 소양인인데
자전거타기는 답답함을 해소하는데 있어서 그 어떤 운동보다 탁월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혼자하는 것 보다는 동료가 있어서 같이 한다면 더욱더 좋을 것이다.
체력단련을 위해서 자전거타기를 할 때 속도는 4-5분에 1.6km를 달리는 정도가 알맞다고 볼 수 있는데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지 말고 차차 속도를 올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자전거타기는 소양인의 약한 하체를 단련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 체질적인 약점을 극복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