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인에게 등산이 좋은이유 - 체질별 생활과 운동 [6쪽] - 부야한의원

체질별 생활과 운동

제목소음인에게 등산이 좋은이유
작성자한의원 @ 2021.01.04 14:00:37



1 면역기능이 좋아진다.
소음인은 면역력이 약해져서 감기에 걸리기 쉬운 체질인데, 등산을 하면 면역력이 증가하여 각종 바이러스 질환에 강해진다.

2 심장질환에 걸리지 않는다.
적당히 심장을 단련시키고 정서면을 다듬어 주기 때문에 심장이 편해지고 생활에 리듬이 생긴다.

3 체내 에너지 활용이 높아진다.
소음인은 활동성이 약해서 침체하기 쉬운 체질인데, 등산을 하면 에너지 활용이 증가하고 체력이 유지된다.

4 산소 섭취량이 늘어난다.
소음인은 특히 운동을 하지 않으면 체내 산소가 부족하여 자꾸만 하품이 나고 나른해지기 쉬운데, 계속하여 산행하면 산소량이 충족된다.

5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킨다.
소음인에게는 등산이 강력한 혈액순환제가 된다. 소음인은 운동이 부족하면 순환이 원활치 못해져 혈관 내 압력이 높아지고 불안해지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숨찬 운동을 해서 혈관을 소통시켜야 한다.

6 심장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관상동맥 순환이 원활해져 심신이 가벼워지면서 특별히 매사에 자신감이 생기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계속된다.

7 당뇨 발생이 줄어든다.
소음인은 당뇨가 올 확률이 매우 높은 체질인데, 지속적인 산행은 당뇨가 올 확률을 감소시킨다.

8 관절의 노화를 늦추어준다.
소음인은 노년기에 퇴행성 관절이나 각종 관절염이 오기 쉬운데, 등산으로 관절에 필요한 윤활유 역할을 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관절의 노화를 막아줄 수 있다.

9 성기능이 좋아진다.
산행하면 성호르몬이 지속되기 때문에 성기능을 오래 유지하면서 젊은 혈기가 끊이지 않는다.

10 대장암·전립선암·유방암 발생율이 감소된다.
계속적인 산행으로 인하여 몸이 따뜻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암 발생율이 적어지고 암 발생소인이 없어진다.

11 요통 치료효과도 있다.
소음인은 출산시 골반염으로 요통이 올 수도 있고, 남자들은 허리 디스크가 염려되는데, 꾸준한 산행은 허리를 낫게 하는 효과가 있다.

12 심박동수가 감소한다.
빈맥증이라 하여 신경이 예민한 소음인은 맥박이 빨라지는 병을 앓으면서 마음이 불안해지는 수가 있는데, 산행으로 인해서 현저하게 맥박이 감소한다.

13 변비에 도움이 된다.
소음인은 대변을 잘 보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므로 등산을 하면 운동부족으로 인한 변비가 치료된다. 변비가 심한 사람은 배를 문지르면서 산행해보라. 금방 효력이 나타난다.

14 골다공증이 예방된다.
산행하면서 햇빛에 노출되면 골다공증이 오지 않는다.

15 우울증과 불안감이 줄어든다.
심장신경증이라 하여 소음인에게 많은 증상이 있는데, 이런 환자에게 산행을 권했더니 1년만에 약을 안 먹어도 될만큼 치료되었다고 한다. 병을 치료하고 가정의 행복도 찾았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