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소음인은 운동시 지나치게 땀을 내는 것은 좋지 않다

지나치게 땀을 흘리고 나면 너무 기가 허해지면서 운동 후에 기진맥진하게 되는 것이 소음인이다. 

그러니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해야 한다.

둘째. 소음인의 운동시간은 너무 이른 아침은 피하는 것이 좋다.

소음인에게 새벽 운동을 하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고 오히려 더 피곤해질 수 있다.

낮에 운동할 수 있으면 가장 좋지만 그것이 힘들다면

이른 아침보다는 차라리 저녁시간에 운동하는 것이 보다 유익하다.

셋째, 소음인은 대체적으로 정적이고 소극적인 경향이 강하다

운동을 굉장히 좋아하는 소음인도 있지만

피로를 잠으로 풀고 집에서 감상적인 취미에 몰두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므로 운동을 지속할 수 있으려면 마음에 맞는 사람끼리 어울려서 하면 보다 운동을 지속할 수 있다. 본인이 게을러지고 집에 머무르고 싶은 때 본인을 리드하여 운동으로 이끌어주는 동료가 있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