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별 생활과 운동
사람이 각각 성격이나 특징이 다르듯이 체질적으로도 차이가 확연하게 있기 때문에 분리를 해서 그에 맞는 처방이나 진단을 해야한다라는 것이 한의학의 대표 사상인 사상의학인데요. 여기서는 크게 4가지의 체질로 사람을 나누게 되는데 보통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치우쳐 있는것은 상당히 드물고 대부분이 여러 특징이 섞여있지만 그 중에서 강하게 기능을 하거나 강한 특성을 보이는 것을 기준으로 나누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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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상체질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중에서 소음인에 대해 집중 탐구를 하게 될 것인데요. 그 중에서도 여자와 남자가 가진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성별에 따른 다른 특징도 함께 관찰되는데요. 오늘은 여자 소음인 특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체질에 대한 학문이기 때문에 잘만 파악해서 식습관과 생활에 접목을 시키게 되면 더욱 건강하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한 이론이기 때문에 알아두었을 때 손해를 볼 일은 없겠죠.
예를 들어 다이어트에 적용을 한다면 소음인이 가진 장기의 특성상 소화기관을 일컫는 비장이 작고 비뇨 및 생식 기능을 뜻하는 신장은 크다고 볼 수 있는데요. 몸이 냉한 성질을 가지고 있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타입이라 볼 수 있는데 여기서 다이어트를 위해 활용을 한다면 소화 기능을 높이는게 가장 우선시 되는 행동이라 할 수 있고요. 몸의 온도를 높여주면서 열을 내는 식단을 통해서 몸이 품고 있는 냉기를 밖으로 뿜어 지방분해를 도와주는 식으로 활용이 가능하거든요.
또 운동도 체질별로 잘 맞는 방식이 다른데요. 소음인은 상하체 밸런스가 잘 맞는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상반신은 약하지만 하체는 건강한 편이며 땀도 적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운동에 이를 적용해보면 격렬한 운동의 경우에는 몸에 무리를 주고 부상을 입을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큰 체질인데요. 적합한 운동으로는 스트레칭이나 산책, 단거리 러닝 등이 좋습니다. 격하지 않는 운동을 자주 오랫동안 하는 방법이 좋은데 몸이 차가운 편이기 때문에 차가운 물에 들어가는 수영보다는 몸을 달굴 수 있는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같은 운동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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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상체가 부실한 편이기 때문에 상체 근력을 키우는 턱걸이나 팔굽혀펴기 같은 상체 운동도 잘 맞고요. 위장 기능 강화를 위해서 윗몸 일으키기나 요가 등을 하는 것도 잘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음인은 냉기를 가지고 있는 체질이기 때문에 냉한 것을 피하고 열을 낼 수 있는 것을 찾는게 필요한데요.
이런 쪽으로 운동이나 식습관을 구상하시면 조금 더 효과적으로 다이어트에도 건강 관리에도 수월하게 진행이 될 수 있겠죠.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면 체중이 잘 줄지 않는다거나 요요가 자주 오는 분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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